성원해 주신 노원 주민과 당원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의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잡으라는 국민의 추상같은 명령의 결과입니다.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중단시키고 민생경제를 되살리는 민주당의 길에 앞장서겠습니다.노원 경제 3대축 완성으로 노원의 가치를 꼭 높이겠습니다.저와 함께 당선된 오금란 서울시의원 보궐선거 당선자와 원팀으로 함께 뛰겠습니다.다시 한번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경청하는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습니다.나라를 나라답게, 노원을 살기 좋게제
제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과 노원2(공릉동) 보궐선거가 이루어지는 노원에서는 각당이 2024년 3월 28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였다. 이에 노원롯데백화점 앞 등의 번화가를 중심으로 출정식을 가지며 후보자들에게 선거를 독려하였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우원식 노원갑 후보, 김성환 노원을 후보, 오금란 노원2 시의원 보궐후보가 합동출정하였다. 우원식 후보는 "출생률 1% 회복, 물가 2%대 안정 관리, 3%대 경제성장, 세계4대 혁신강국, 코스피 5000시대로의 밸류업을 민주당이 이루겠다." 며 12345론을 알렸다. 김성환 후보는 "대한
2024년 4월 10일 진행되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야권의 연대 및 통합으로 단결하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노원지역구 후보들도 2024년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모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의 단일화 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소통관에서 가졌다.'윤석열 정권 심파! 노원구 후보 단일화 기자회견'을 기치로 기자회견을 가진 두 당의 후보들은, 윤정부의 폭정을 연대하여 심판하겠다며 후보 단일화 발표에 나섰다. 이에, 노원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예비후보가, 노원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예비후보가 단일 후보로 합의되
절차 무시, 규정 위반 서울시의원 의정활동비 인상 결정은 무효다.서울시의회는 2024년도 첫 임시회 회기 첫날, 첫 번째 처리 조례로, 자신들이 받는 의정활동비를 현행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시키는 조례개정안을 재석의원 87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미 작년에 월정수당을 7만원 올리는 조례개정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월 57만원의 의정비 인상이 된 것이다.하지만 이것은 규정상 하자가 있는 결정이다.시의회 회의규칙 제54조의2항에는 “발의 또는 제출된 조례안이 위원회에 회부된 후 일부개정조례안의 경우에는 7일이 경과하
서울시는 시의원들이 월정수당과 함께 매달 받고 있는 의정활동비를 현재 150만원에서 법정 최대치인 200만원으로 인상하는 지급기준안을 의정비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하였다. 작년 12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으로 의정활동비의 상한액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조정되었는데, 시행령이 개정되자마자 곧바로 최대치인 50만원을 인상하겠다는 것이다.오늘 공청회 이후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이 확정되면 오는 2월 말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것으로 보인다.의정비를 책정할 때는 지자체의 재정을 고려하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되어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하지만 체감되는 교통비 부담을 덜기에는 한참 부족하다. 평일 출퇴근 시에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작년 12% 요금 인상으로 교통비가 월 61,600원(기본요금, 22일 왕복 기준)이 되었지만 기후동행카드는 이보다 비싼 62,000원(따릉이 제외)으로 판매된다.경기·인천을 오가며 통근 및 통학하는 200만 이상의 시민들이 인상된 서울시 교통비를 부담하면서도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은 받지 못한다. 인천과 경기의 지자체도 이런 부분에 유감을 밝힌바 있다. 게다가 오는 5월부터는 전
가계부채 119 노원센터 월계·공릉 센터장 권민경입니다.진보당은 채무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버팀목이 되고자 2022년 10월 가계부채 119 상담센터를 설립했습니다. 대표 전화로 1년간 7,356건의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저희 센터에 첫 상담으로 한 남성이 찾아왔습니다.그는 IMF 경제 위기 당시 사업을 하다 진 빚으로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신용불량자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 남성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몇 번이나 죽으려고 했습니다. 빚을 지고 갚지 못한 것은 정말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사기를 치거나 유흥을 한 게 아니고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한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10.29 이태원 참사 발생 459일째, 특별법 국회 발의 286일째인 오늘,기어이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마저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진실을 밝혀달라는 수많은 국민들과 유가족들의 외침과 절규를 결국 외면했습니다.유가족들이 단식, 삭발, 차디찬 얼음 바닥에 오체투지를 하며 어렵게 만들어낸 이태원 참사 특별 법안에 기어이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유가족들과 국민들의 마음을 이리도 무참
노원구 공릉동 태강아파트에서 미화 용역업체인 존앤존이 도산을 당해 미화 노동자 24명의 2023년 10월, 11월 임금이 체불되는 일이 발생하였다.이에, 진보당 노원구위원회(위원장 권민경)에서 미화 노동자들과 임금체불 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10월 체불임금은 근로복지공단에서 대지급금으로, 11월 체불임금은 아파트와 미화 노동자 직접 계약으로 지급받아 해결 되었다. 임금체불 해결을 위해 미화 노동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미화노동자들의 간담회 자리를 만들었고, 태강아파트 미화노동자들은 임금체불 상황에 좌
여성이 있는 그대로 행복할 수 있는 성평등 노원을 만들기 위한 활동가들의 모임인 노원여성회가 2023년 9월 16일 토요일부터 여성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여성주의를 공부하고 싶거나, 성평등 사회를 함께 만들기, 또는 노원여성회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문을 두드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6세부터 초등까지의 아이돌봄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불암도서관 보다방에서 아이돌봄도 따로 진행한다.노원여성회는 2023년 5월 8일, 4회차의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에 관한 "모두를 위한 월경학교"도 개설 운영하였으며, 7월부터 계속 되는
윤석열정부가 시작된지도 일년반이 지나는 요즘, 여론조사 결과(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list.do?menuNo=200467 참조) 에서도 나타나듯, 현 정부에서 제시한 '국가 지향점으로서의 이념'에 대한 각계각층의 저항이 심해져 가고 있다.이런 시기에, 정치적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더라도, 헌법에 정해진 국민의 권리 행사에 타당하게, 정책의 성립 및 시행에 관하여는 당연히 의견들이 개진되고 다시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
2023년 9월 9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체육관과 광주여대에서는 전국 진보당 1만 당원이 참여하는 '2023 정책당대회'가 개최되었다. 정책당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참석한 당원들이 직접 현장투표로 뽑는 '정책넘버원'이었다.그간 제출되었던 대표적인 진보 정책과 공약 중 10가지를 추려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전국 각지의 후보들이 직접 나서 설명했고, 내년 총선에서 진보당 노원병에 출마하는 홍기웅 후보는 진보당의 대표 후보로 나서 ‘20평 1억대 건설원가 아파트’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 정책이 전체 중 3위를 차지한 것이다.발표에 나선
육사의 홍범도장군 흉상 철거를 윤석열 정부의 색깔론을 그대로 보여주는 행위이며 항일독립운도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뿌리를 부정하는 일이라고 소회를 밝힌 진보당 노원구위원회 대학생팀은, 2023년 9월 6일 16시부터 육사 정문앞에서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노원주민행동'의 모임 이름으로 육사의 홍범도 흉상 철거를 규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아래는 규탄행동 선언문 전문이다.지난 8월 31일, 육군사관학교(육사)는 교정 내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밖으로 철거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흉상 철거 논란이 있은지 6일만에 빠르게 결정한 육사입니다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 독립운동 역사를 부정하는 윤석열 정부는 어느 나라 정부입니까육사가 결국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밖으로 이전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총칼로 무장한 일제 정규군에 승리한 봉오동 전투를 실질적으로 이끈 장군이며, 식민지로 고통받던 민중에게 해방의 한줄기 희망을 준 독립군영웅입니다.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8.15 경축사 이후 홍범도 장군의 과거 소련 공산당의 당원이었다는 전력만으로 독립운동가를 삭제하고 그 자리에 친일파 백선엽 장군의 흉상을 설치한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맥아
항일독립운동가 흉상 철거 결정 철회하라!국방부가 육군사관학교 내 항일독립운동가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회영 선생 흉상을 철거하여 외부로 옮긴다고 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국방부 앞의 홍범도 장군의 흉상도 철거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고, 해군은 홍범도함의 군함명을 개명하는 것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국방부가 특히 문제삼는 인물은 봉오동전투의 홍범도 장군이다. 홍범도 장군이 소련공산당에 가입한 이력을 들며 “공산세력에 맞서 싸울 간부를 양성하는 육사에 공산주의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노원구진보당은 2023년 8월 31일부터, 육사 교내 항일독립운동가 흉상 철거 규탄의 일환으로, 출근시간의 노원구 일대에서 현수막 행동을 하였다.또한 항일운동의 역사를 지우려는 육사 내 흉상 철거를 단호히 반대하며 막아내기 위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노원주민대회조직위는 2023년 8월 27일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2023 노원주민대회 주민투표안 선정을 위한 100인 심의회의'를 개최하였다. 최나영 노원구의원의 여는 인사를 시작으로, 홍기웅 노원구진보당 총선후보의 진행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여는 인사를 한 최나영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노원구의원)은 “5회차를 맞아 주민의 힘을 두배로 키우기 위해 100인 심의위원을 모시게 되었다”며 “혼탁하고 절망적인 정치판에 순응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민심을 표출하는 노원주민의 힘을 보여주자”고 호소하였다.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중단, 노
'핵오염수 투기는 한미일 삼각동맹이 낳은 전 인류적 재앙. 투기 결정 철회하라.'한미일 정상회담이 끝나자마자 일본정부는 24일 핵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국민 85%가 반대하고 200만 국민이 반대 서명에 동참했지만 끝내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핵오염수 투기 범죄에 동조했습니다.윤석열 정부의 오염수 투기 동조 이면에는 한미일 동맹이 있습니다.미국에게 전기차 면세도 못 얻고 투자만 130조 헌납하며 국익을 일본과 미국에 내주는 것이 한미일 동맹입니까.일본은 식민지배 과거를 덮고, 한반도 자위대 진출의 길도 열었습니다.대한
김진숙 진보당 노원구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023년 8월 23일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발표와 관련하여 라는 논평을 발표했다.김진숙 공동위원장은 “일본의 경악스런 범죄행위에 사실상 윤석열 정부가 톡톡히 한 몫을 했다는 것이 우리 국민들을 더욱 분노하게 한다”며 “대통령실이 직접 나서 핵 오염수 안전 영상을 제작한 사실이 밝혀졌다. ‘IAEA 보고서에 신뢰가 있다’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방류를 독려한 언행을 한 자가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었다”라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2023년 7~8월동안 약 2,000개의 주민요구안을 수집하였다. 이중 중복되어 합치거나, 부분적∙국소적 민원이어서 별도 민원 접수로 처리한 경우 등을 제외한 노원요구안 180개, 정부요구안 135개를 심의회의 대상 요구안으로 규합했다.이에 2023년 8월 27일,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에서는 제5회 노원주민대회 투표안을 만드는 100인의 심의위원을 위촉해, 접수된 주민요구안을 먼저 검토하여, 노원구 100대 요구안과 2023년 10월부터 진행될 ‘10대 노원구, 10대 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