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누구나, 다함께, 다양함’ 추구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이 될 ‘마을활력소’ 4곳을 신규 조성하고 연내 문을 열 계획이다.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조성 및 운영에 참여하는 ‘마을활력소‘ 공간이다.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 활성화를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주요 목표다.가장 먼저 도암어울마루(상계3·4동)가 마지막 내부점검을 끝내고 11월 초 문을 연다. 도암경로당의 2층에 비어있던 공간 134.98㎡를 활용했다.주요
- 월계동 한내근린공원 자전거대여소가 아지트로 재탄생, 청소년들의 의견 적극 반영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소년이 마음 놓고 쉴 수 있고, 자신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전용공간 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작년에 문을 연 오락실청소년아지트(중계2,3동), 끌림청소년아지트(상계6,7동), 하쿠나마타타 청소년아지트(상계3,4동)에 이어 4번째 청소년아지트다.는 월계동에 위치한 한내근린공원(마들로 86) 북측 자전거대여소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조성했다.지상1층, 연면적 74㎡ 규모로 노래방, 화장대,
- 10년간 총 1800여명 아동 통합사례관리, 10주년 기념 온・오프라인 성과보고회 개최 아동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의 ‘드림스타트’ 사업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드림스타트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 교육, 문화,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칫 방임이나 학대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예방적·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사업의
- 25일~26일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생명지킴이로 육성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구청 소강당에서 가스검침원 및 CCTV관제요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교육대상은 대륜 E&S 가스검침원 30명과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 10여명 등이다. 관제센터 요원의 경우 3교대 근무로 인해 3회에 걸쳐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내용은 중앙자살예방센터 ‘보고듣고말하기’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및 노원구 자살 현황 ▲자살 위험의 이해 ▲자살위험성 확인 및 안전하게 돕기 ▲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의 지속, 취약계층의 식사를 담당하는 여러 사회복지기관들의 휴관이 지속됨에 따른, 어른신 및 취약계층 아동의 영향 불균형들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운동량의 저하 및 비만의 증가는 취약계층에서 불균형적인 식습관으로 더 집중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노원구청, 노원교육복지재단, 사랑의 열매에서 이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총 600세트 도시락으로 300세트는 어르신을 300세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로 하였다.노원구의사회도 이러한 지역사회 비만의 증가는 만성질환관리의 적신호로 보고 있다. 지역사회
- 지역내 3개 자활센터와 협력,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모범사례로 전국화 시도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최초로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근로 일자리복지 확대와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의 시작은 청소행정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었다. 구는 2018년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청소공백이 심각한 뒷골목 청소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및 공공근로를 투입하였다. 기대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고민하던 구는 주요 문
- 만19세~39세의 청년 3명 이상이 한 팀, 참여예산학교 면접심사 후 최종 선정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 3명 이상이 한 팀이 되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추진하는 ‘노원청년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진행한다.노원청년참여예산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활동할 수 있는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노원형 청년 정책’ 중 하나다. 청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사회 참여율을 높이고 및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올해 2회째를 맞는 참여예산 주제는 ▲ 노원구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 사업 ▲청년
“노원어린이극장 운영과 화랑대 철도공원의 즐거운인형극장 건립이 수상 계기로 비춰져” 노원어린이극장의 김병호 예술감독이 1월 24일 사단법인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KOREA)에서 열린 2021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시상식에서 ‘아시테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아동청소년공연의 발전을 북돋우기 위해 2003년 제정된 상으로서,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공연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 감독은 작년 10월, 노원구에 새롭게 개관한 노원어린이극장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어 재직 중이며, 화랑대 철도공원에 즐거운
- 현재 노원구 내 149개 청소년 동아리 활동 중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에너지 발산을 위한 전용 인터넷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청·아·장(청소년은 아름다우면 장땡이야)’은 영상과 글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곳이다.이곳에 영상을 올리면 청소년들이 댓글로 공감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요즘 청소년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변화된 일상을 이야기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인터뷰, 그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잘 견디고 재밌게 노는 모습 등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원터행복발전소’를 준공하고 8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원터행복발전소는 (구)상계2동주민센터(상계로23길 17)를 리모델링하여 건설·준공한 것으로 11억5천만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202㎡의 규모로 조성되었다.주요시설로는 지하1층을 다목적회의실, 다목적연습실(방음시설 구비), 창고로 조성했고 지상1층에는 샤워장을 구비한 건강쉼터(헬스장)을 마련했다.건강쉼터는 청사활용 수요조사 시 주민들의 희망시설로 선정되어 각종 헬스장비를 구비하였다. 지상2층에는 농아인을 위한 수화통역센
서울대 김한호 교수, "고령화가 문제. 적정인력으로 구조조정 및 사업다각화가 필요하다" 노원몬드라곤협동조합 고창록 대표, "종로구 행촌에 도시농업 메카가 들어서고 있다. 다음은 도봉구 쌍문동이다" 2월 14일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업 신산업화 심포지엄이 노원몬드라곤협동조합 주최로 열렸다.자연적으로 구조 조정되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 대한 김한호 서울대 교수의 통계적 분석이 먼저 있었다. 이어 서울 종로구 행촌에서 도시농업형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고 있는 노원몬드라곤협동조합 고창록 대표의 발표가 이어졌다.먼저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지난 9월 출범한 지역화폐 '노원(NO-WON)'을 활성화 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구는 3000만원을 들여 지역화폐 자체 운영 플랫폼을 개발해 내년부터 운영하기로 했다.현재 노원구 지역화폐인 ‘노원(NO-WON)'의 방식은 회원 상호거래방식인 레츠(LETS)방식으로 서울시 e-품앗이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서울시 e-품앗이 프로그램이 사용이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의견과 운영주체인 서울시복지재단이 2017년에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어서 부득이 자체 개발하기로 했다.또한 지역화폐에 대한 주민교육과 홍보를
사회적경제 시장 활성화 지원등 2개분야 11개 세부항목 평가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서울시에서 평가하는 ‘2016년 자치구 희망일자리 만들기’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노원구가 이번 최우수상을 받게 된 데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를 위한 관계자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재화와 용역구매 등 20억원의 실적으로 공공구매율 34.8%를 높였기 때문이다. 또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중간 지원 조직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민간 위탁방식으로 운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더불어 ‘인덕대와 함
9/30 지역화폐 ‘노원(NO-WON)출범식’, 서울시 e-품앗이 프로그램을 통해 거래 상계동에 사는 A회원은 B회원에게 미용을 해 주고 7,000노원을 받을 수 있고, B회원은 반찬을 만들어서 C회원에게 제공을 하고 3,000노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C회원은 D회원에게 보일러 수리를 해 주고 10,000노원을 받습니다. D회원은 A회원에게 5,000노원을 받고 자녀 상담을 해 줄 수 있다. 이렇게 돈이 없어도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물품으로 공동체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8월 19~20일 개최된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에서 2017년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총 23억2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날, 서울시는 시민들로부터 제안 받은 3,815건의 시정참여형 사업 중 사업부서 검토와 1,2차 분과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502건 447억원의 사업을 대상으로 시민 엠보팅(40%)과 주민참여예산위원 투표(40%), 전문설문기관 선호도 조사(20%)를 종합하여 350억원 한도로 시정참여형 사업을 선정했다.노원구는 시정참여형 사업으로 참여예산 한마당 총
방앗간 지기 : 장석교 010-3387-5130 "제대로 먹은 밥이 보약입니다"
11월18일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제8차 사회적경제 공동포럼이 열렸다. 주제는 ‘노원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생산 거버넌스(협치) 구축’. 전국 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한겨레신문, 노원구 공동주최로 전국규모의 행사가 열렸다.먼저 노원의 각종 사회적 경제 정책에 관하여 노원구청에서 준비한 동영상 상영이 있었다. 노원은 1993년 창업된 ‘실과바늘 노동자 협동조합’을 시작으로, 현재 총86개의 사회적경제 관련기업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영상의 끝 부문에 2015년부터 2년간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을 하고, 향후 3년간 생
사회적경제 장터 운영·사회적경제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발굴 등 높이 평가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서울시에서 평가하는「2015년 자치구 희망일자리 만들기」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7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인센티브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사회적경제 시장 활성화 지원 ▲취업상담 및 알선 ▲공공일자리 ▲취약근로자 권익 향상분야 등 4개 분야 11개 항목 20개 세부지표에 대한 25개 자치구 일자리 정책을 평가해 선정된 것이다.노원구는 특히 사회적경제 시장 활성화 지원 분야에서 최
지난 16일 금요일 늦은 5시 30분 노원평생교육원에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20여개 단체들이 모여 창립총회를 열었다. 노원 사회적 경제연대가 사업연합이라는 새로운 연대방식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법인으로 출범했다. 노원 사회적 경제연대는 올해 5월부터 5차례 준비모임을 갖고 워크샵을 통해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나아갈 것을 합의했다. 9월에 발기인 모임을 열어 발기인 참여조직을 확인하고 발기인 대표를 선출했다. 더불어 ‘노원 사회적 경제연대 사회적 협동조합’을 법인명칭으로 정하고 조합원 자격 및 출자규모를 정하였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