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시행하고 노원지역사설도자기공예방에서 활동중인 생활도예인들이 함께 준비하는 '2023 노원문화재단 생활문화활성화 지원사업 생동도전' 행사를 위한 일반인, 동호인 및 도예가를 모집한다.생활문화지원사업은 노원지역에서 활동중인 생활문화인 및 동아리들이 공연, 전시, 활동을 직접 기획하여 제안하는 활동제안 형태의 사업이다.노원지역생활예술활동가모임으로 오랜 세월을 경험해온 '토토도공들' 부터, 시각장애 어르신들이 기관에서 배우며 전시활동을 하는 '노시장도공들', 마을배움터와 마을예술창작소 및 방과후학습 등으로 인
노원구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나는 전시가 열린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2023년 7월~8월과 11월 문화공간 정담에서, 10월에는 상계예술마당에서 시각예술분야 생활문화동아리 전시를 개최한다.노원문화재단은 구민들이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을 즐기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의 꾸준한 활동을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고자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인 ‘2023 노원 생활문화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올해 초 공모를 통해 공연, 전시, 활동제안 등 다양한 동아리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지역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기웃기웃 동네탐방대, 모두의 놀터’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민간 주체의 연계를 통해 일상 속 생활문화 향유와 생활문화 인식 변화, 최종적으로 생활문화축제 개최를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7개의 지역 단체 ▲극단 기적(연극) ▲더숲(아트시네마) ▲로컬랩(지역네트워킹플랫폼) ▲스쿨씨어터 협동조합(지역 극단 연합) ▲우크반(목공예) ▲주다르예술공방(미술치료) ▲책인감(동네책방)과 뭉쳤다.각 단체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문화공간을 기반으로 책방순례·미술치료·공예작품 디자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3년 명사 초청 첫 강연자로 인기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한다.불후의 명강은 인문, 건강, 과학, 경제, 대중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행복한 삶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 전문가가 펼치는 교양 강연이다.3월 22일(수) 오후 7시, 노원 구민의전당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강은 ‘위대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최태성 강사가 진행한다.최태성 강사 특유의 진솔한 화법으로 ▲‘위대한 삶’이란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위대한 사랑으로 세상을 조금씩 변화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이 주최한 ‘2023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월 4일 당현천 하류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와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정월대보름 행사는 ‘소원 쓰기’를 시작으로 오후 6시에 50여 명의 풍물패와 함께 각설이 복장의 주민들이 당현 인도교를 출발해 인근 아파트를 도는 ‘각설이 길놀이’가 진행되었다.저녁 7시부터 진행된 낙화놀이는 길이 70m의 줄에서 떨어지는 불꽃이 30여 분 동안 장관을 이루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어린이도서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노원어린이도서관은 2003년에 개관한 지자체 최초의 어린이 특화 도서관으로 현재 하루 평균 800여 명이 찾는 이용자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다.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 박현숙, 김지은, 권문희 작가와의 만남먼저 구는 박현숙 작가를 첫 주자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지난 한 달간 도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2월 6일(월)부터 2월 20일(월)까지 관내 생활문화인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공연, 전시, 활동을 직접 기획하여 제안하는 활동제안 형태의‘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아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지원사업은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지원 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문화로 삶의 활력을 되찾고, 주도적으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시행된다. 노원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인 및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노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공간 정담, 상계예술마당 공간을 활용한 전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하며 지역 내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휴먼라이브러리란, 책 대신 특정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책(휴먼북)’을 대여해주는 신개념 도서관서비스다. 독자가 원하는 사람을 선택하면, 그와 마주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열람하게 된다.현재 노원휴먼라이브러리에는 814명의 사람책이 소장되어 있다. 금융, 의료, 방송, 교육 등 직업 관련 주제와 이웃, 건강, 여행, 여가 등 인생 관련 주제로, 총 21개 테마로 나뉜다.오승록 노원구청장도 ‘정치인의 덕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민족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새해 첫 보름달이자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구민들과 함께 세시풍속을 즐기면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기 위함이다.우선, 대보름 전날인 4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당현천 하류(당현인도교~당현4교)에서는 이 열린다. 쥐불놀이 등 전통놀이와 민속공연을 즐길 수 있다.저녁 6시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각설이 길놀이’가 시작되면 5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노원어린이도서관은 지자체 최초의 어린이 전문도서관으로 노원구 지역 어린이와 양육자들을 위해 독서교육과 양육자 교육에 책임감을 느끼고 앞장서 왔으며, 이번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고 있다. 2월 한 달간 진행되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양육자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독서와 문화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북아트, 인형극 등의 특별 프로그램뿐 아니라 체험, 전시, 참여 이벤트와 같은 상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먼저, 어린이와 작가의 만남으로는 노원어린이도서관의 어린이들이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2023년 봄을 맞아 어린이들의 봄방학에 맞춰 가족들이 다양한 전시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도록 상계예술마당에서 어린이 대상 촉감 전시 을 개최한다.2월 7일(화)부터 2월 24(금)까지 상계예술마당에서 진행되는 은 독창적인 주제와 창의적인 콘셉트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삶을 표현하는 이정윤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 대상 촉감 전시로 설치작품, 드로잉, 월드로잉 등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이 직접 대형 월드로잉에 자신만의 상상과 감각을 마음껏 표
‘2023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한마당’이 2월 4일(토) 당현천 하류 일대(당현인도교 ~ 당현4교 구간)에서 개최된다. 노원놀이마당이 주관하고 노원구에서 후원하는 ‘2023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한마당’은 계묘년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하고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된다.이날 행사에서는 부럼깨기, 소원쓰기, 귀밝이술 마시기, 고사지내기 등 정월대보름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한복(생활한복 포함)을 입고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에게 부럼세트를 증정한다.또한, 당현인도교를 출발해 인근 아파트를 도는 ‘각설이 길놀이’
올해 노원휴먼라이브러리의 공감북토크는 다름과 차별을 경험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나누는 ‘다시, 소통’이라는 주제로 12월 3일(토)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휴먼북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우리 이웃도 소위 ‘특별’하거나, ‘남과는 조금 다른’ 경험을 나누는 토크 형식으로, 소통의 가치를 담아내었다.노원휴먼라이브러리는 ‘휴먼북이 만난 사람’(9월)에서 장애 청소년 작가의 꿈을 마주한 휴먼북과의 북토크를 진행했고, 이번 ‘다시, 소통’ 공감북토크(12월)에서는 ▲대안학교 선생님 ▲육아하는 아빠 ▲경력 단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12월 13일 오전 10시 노원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지역기록활동가 양성사업’ 구술채록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올해로 개원 25주년을 맞이한 노원문화원은 지난 2021년 구술채록집 발간 사업 이후 두 번째로 구술채록집을 발간하여 지역문화 자료 발굴 및 기록 아카이빙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노원문화원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에 걸쳐 지역기록활동가 양성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제1기 지역기록활동가들은 노원의 역사문화, 구술사 등에
(재)노원문화재단이 12월 13일 화요일 14시에 노원문화예술회관 5층 소공연장에서 ‘문화도시 노원을 위한 문화재단·도서관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3회 노원문화공동체협의회 포럼’을 개최했다.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립도서관은 인문학북콘서트, 채경화살롱, 낭독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업프로그램을 진행, 구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통합 2주년을 맞아 도서관과 예술경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문화재단과 도서관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1부는 윤정환 (재)노원문화재단 도서관정책실장, 이진우 (재)성북문화재단 도서관사
노원문화원(오지청 원장)은 관내 초등학교와 기관으로 찾아가는 지역문화유산교육 ‘교과서 속 노원여행’ 사업에 2천여 명 학생의 참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처음 시작해 2년째 이어오고 있다. 노원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노원문화원 문화관광해설사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급으로 찾아가 노원지역문화유산에 대해 교육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이다.본 수업에서는 노원문화원이 직접 촬영‧제작한 영상자료와 함께 5개의 지역문화유산과 5가지 체험키트를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노원문화재단은 관내 시각예술분야 생활문화동아리 전시지원사업을 12월 6일(화)부터 12월 17일(토)까지 상계예술마당에서 개최하고 있다. 6일(화)부터 10일(토)까지 진행되는 동아리 ‘파인아트’의 는 장애인 동아리원들이 직접 그리고 채색한 유화 작품을 선보였다. 13일(화)부터 17일(토)까지는 동아리 ‘꽃과 원예’의 전시가 열린다.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압화 기법을 이용한 플라워 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노원문화재단은 올해 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2022 노원 생활문화이야기’ 공모를 통해 공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2022년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성과 발표 연극을 11월 18일, 석계역 소극장 로즈아트홀 무대에 올렸다. 이번 공연 웰컴 투 시니어 ‘행복한 인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어르신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시대 어르신에게 연극 장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활기찬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노원문화원 인생연극 는 50세 이상 어르신 20여명을 모집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28회 연극 교육을 이수하고 연극제작 과정 경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참
노원문화원(원장 오지청)은 12월 7일 노원문화원 다목적홀에서 ‘2022 노원지역학 학술포럼’을 개최한다.올해로 개원 25주년을 맞이하는 노원문화원은 지역 문화자원의 고유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이번 학술포럼을 기획하였다. ⌜문화분권 시대, 지역 문화의 힘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포럼은 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총 3부로 이루어진다.제1부에서는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이 ‘위기의 시대 人類世, 문화정책의 전환과 문화원의 지속성’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한다.제2부에서는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이 ‘노원
노원문화재단은 11월 20일 일요일 오후 12시 석계역 문화공원에서 노원구민을 대상으로 ‘문화로(路)! 월계로(路)!’를 진행했다. 버스킹 공연과 구민 참여형 문화체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노원구 권역별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발된 노원 문화PD가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다.행사 당일 공연에는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별하’, ‘하이팝스’, ‘창울림’이 참여하여 오카리나와 색소폰 앙상블, 통기타 연주로 가을과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했다. 체험행사에는 지역단체인 ‘예술곳간’, ‘예술로위더스’, ‘노원스쿨시어터’, ‘월계행복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