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노원구위원회 (이지영 사무국장)은, 진보당 노원구위원회가 2023년 5월 4일, 진보당 권민경, 김진숙, 홍기웅을 포함하여 과거사 사죄 없는 기시다 총리 방한 반대 피켓팅을 실행하였다.진보당 노원구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비판했다. " 1. 5월 7~8일 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방한은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굴욕해법 발표와 일본에서의 한일정상회담의 연장선입니다.2. 진보당은 과거사에 대한 사죄 없는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반대합니다. 일본 정부는 윤석열 정부의 굴욕 회담 이후에도 역사 왜곡
2022 노원 주민투표안 발표 및 4회 노원주민대회 선포 기자회견이 9월 21일(수) 오후 12시 노원구청 앞에서 진행되었다.조직위원회는 8월 24일~9월15일까지 접수된 137개의 주민요구안중 각각 10개의 최종 투표안 선정했으며 10월 16일 제4회 노원주민대회 당일에 현장에서 최종투표를 통해 요구안을 선정할것이라고 밝혔다.최종 요구안 선정방식은 사전설문조사 결과 30%, 당일 주민투표 결과 70%를 합산하여 결정된다.최나영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노원구의회 의원)은 4회 노원주민대회 기조발언을 통해 “주민들이 힘을 합쳐 직
노원어린이기자단 1기가 6월 24일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1기 기자단은 노원구내 초등학교 4~6학년생 79명이 선발됐으며, 노원구청의 후원으로 어린이 인터넷 신문 ‘노원어린이뉴스’의 취재기자로 활동한다.발대식은 내빈소개 및 인사말씀과 기자단 대표 선서, 임명장수여식, 기자단 활동 소개와 기자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어린이기자단은 진지한 표정으로 기자단이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참석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른들이 만드는 정책은 어린이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추기 어려울 수 있
불암산 자연경관 보존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구청장, 주민대표 양수남)는 민간개발로 인해 불암산과 철쭉동산의 자연경관이 훼손되는 것을 막고 인근 주민들의 조망권을 지키기 위해 4월 15일 철쭉동산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성명서는 불암산부터 그 아래 철쭉동산과 힐링타운까지 이어지는 자연경관 등의 공익 보호와 주민들의 조망권 보호가 우선이므로 서울시에서는 이를 훼손할 수 있는 도시계획 변경을 허가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는 주민의 목소리가 담겨있다.4월 16일부터 한 달간 불암산과 자연경관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뜻을 모으기
국민은행 공릉역 지점이 폐쇄된 것에 불편함을 느낀 주민들이 자동화기기 설치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고 은행 측에서는 주민의견을 반영해 현금입출금기 설치를 확정했다.국민은행 공릉역 지점은 지난 1월 24일 폐점, 태릉입구역 지점으로 합병됐다. 공릉1단지아파트 및 풍림, 신도, 삼익등 전체 5753세대가 인접해있던 지점이 하루아침에 문을 닫자, 이동이 불편한 주민 및 은행을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의 주민들은 큰 불편함을 토로했다.진보당 노원주민직접정치운동본부(본부장 최나영)는 해당 위치에 현금입출금기를 설치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 월계동 거주 60대 저소득 주민, 20년간 장애인 연금 저축, 1천만 원 기부금 마련 임인년 새해가 밝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월 6일, 서울 노원구 월계2동에서 추위를 잊게 하는 가슴 따뜻한 소식을 전해왔다.노원구 월계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서 모 씨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동주민센터로 전달해 온 것이다.60대인 서 씨는 어린 시절 사고로 장애를 입고 수급자가 되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과 함께 2인 가구로 지내고 있으며 현재는 월 75만 원가량의 생계급여와 소정의 장애
- 전문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 주민 800명 대상 구정 전반 여론 조사 실시 코로나19 방역 대응에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들한테서 만점에 가까운 높은 평가를 받았다.노원구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96.5%가 ‘노원구가 코로나19에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원구는 지난해 마스크 품귀사태 당시 전국 최초로 모든 구민들에게 1인당 2장씩 마스크를 지급해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생활 밀착형 행정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확진자 이동경로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3회 노원주민대회 및 2021 노원주민투표 개시 선포 기자회견’을 6월 4일 노원구청 앞에서 진행했다.올해 3회를 맞는 노원주민대회 기조 발언에서 최나영 공동조직위원장은 “1회 노원주민대회가 직접정치 선언, 선포를 한 것이었고 2회 노원주민대회는 광범위한 주민 뜻을 구체적인 정책제안으로 제시했다면, 3회 노원주민대회는 실행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들로 이어질 것”이라며 “노원주민들이 자신의 뜻을 실행하기 위해 선출된 권력을 향해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봐달라. 생활고충에 대한 직접해결, 집단민원운동, 조례제정운
- 서울 기초지자체 중 신뢰도 2위, SMS 구민문자메시지로 소통 강화도 큰 역할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월 서울시가 발표한 ‘2020 서울 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 노원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구민 신뢰도 2위를 기록했다.평가점수는 10점 만점에 5.36점으로 1위와 0.01점 차이였으며, 25개 자치구 평균 5.04점 대비 0.32점 높은 점수다.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중앙정부(4.95점)와 광역지자체(5.18점)보다 더
노원구 공릉동에 살고 활동하는 주민들 1,316명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항의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이를 일본대사관에 전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4월 21일(수) 오전 11시 개최했다.이번 서명운동과 기자회견을 준비한 최나영(진보당 노원 주민직접정치운동본부장)은 “무엇보다 주민들이 화가 많이 나셨다. 뭐라도 해서 우리 힘으로 이 방류결정을 막아야 한다고 많이 말씀해주셨고, 이렇게 항의 서명을 모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는게 첫번째 행동이다. 앞으로도 공릉동 주민들의 행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서명은 4월 15일~4월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는 4월 26일 노원구의회 8층 본회의장에서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지난 4월 13일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 125만 톤을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공식발표했다.이에 노원구의회 최윤남 의장을 비롯한 21명의 의원들은 인접국가와 협의없이 일본정부의 일방적 결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방류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결의대회는 21명의 의원들을 대표해 안복동 운영위원장이 일본정부와 우리정부에 대한 요구사항을 선창하면 참석한
- 2021년 노원구 1차 추경예산 분석 결과 발표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아래 조직위)는 노원구의 추경예산을 분석한 결과 노원구가 반환해야 할 중앙정부, 서울시 보조금 미집행 금액이 약 3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보조금은 특정 목적에 맞게 쓰이도록 정해진 예산이다. 조직위는 “대부분 사업이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거나 사업을 포기해서 반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럼에도 계획한대로 예산을 투입하고 최대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지적했다.또 “예산이 남아 반납한다는 것은 그만큼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4월 13일 노원구청 앞에서 세금페이백 정책을 온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조직위 소속 회원들과 주민 60여 명은 코로나 방역지침을 고려해 구청 앞 사거리에 분산 집결해 규탄 목소리를 냈다.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집회에서 노원구청의 세금페이백 정책 취지를 다시금 밝히고, 노원구가 ‘선별적 긴급재난지원금’ 방식으로 이를 축소 실행하는 문제를 지적했다. 아울러 온전한 세금페이백 정책 실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김종석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전노련 북서부지부장)은 ‘
- 조직위,“노원구는 지자체 재정 관행 전면 혁신하고 주민과의 약속 지켜야” 제1회 노원주민대회로 시작된 주권자의 직접행동이 지난 해 주민투표를 거치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노원주민투표 결과 2위를 차지한 경비실 에어컨 설치 정책이 실제로 추진된 것이 그 첫 성과이다. 그 외에도 노원구내 전 주민 고용보험제 실현을 위한 TF도 지자체 최초 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세금페이백의 법적 근거인 노원구 긴급재난지원금 조례도 재정 되었다. 이 파급력은 서울시 전체로 확대되어 22일 서울시-25개 자치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까지 이끌어 냈다
- 약 18만 8천여명 참관, 작품 수준 향상에 만족 2020년 가을, 노원구를 비롯한 25개 자치구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들을 위하여 많은 비대면, 대면 문화행사를 기획하였다.그 가운데, 노원구에서 시행한 ‘노원달빛산책’은 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는 새로운 유형의 축제 모델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참관할 수 있는 ‘안전한 문화힐링’ 프로그램이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최근 결과가 발표된 ‘KT 빅데이터 축제 관객 분석’을 보면, 10월24일부터 11월15일까지 총 24일 동안의 행사 기간에 직접 행사
12월 21일 노원구의회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김태권 의원(국민의 힘 소속)이 문제제기하고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답변을 주고받음으로써 표면화된 사안이 있다. 노원구의 상담심리 사업이 ‘행복한가정상담코칭센터’로 집중되는 현상이 있고, 그 집행 과정에 불투명한 요소가 있다는 의혹이다. 김태권 의원의 질의는 노원바로세우기주민연대라는 단체가 제기한 고발장에 근거를 두었고, 이를 기초로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사안이다.이에 대한 노원구의 공식입장문이다. [편집자주][우원식 의원 가족 비리의혹 보도 관련 노원구 입장]2020년 12월 24일자 일부
- 설문참여 인원 총 1만1521명, 1위 ‘서울 최초 야간 불빛정원 개장’ 4256표(36.9%)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2020년 노원구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12월 1일부터 21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민선7기 구가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 23개 중 1인당 5개를 선택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올해 설문조사에는 주민과 직원 등 총 1만1521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구정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다고 구
주민들이 직접 설계하고 만든 ‘코로나 시대 노원구 1호 복지안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 1만 7457명 노원주민이 참여한 이 투표 결과가 2022년 노원구 예산에 반영될 전망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노원주민투표 1위 정책인 ‘세금 페이백’을 비롯해 2위~5위 정책을 ‘적극 추진하거나 실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힌 것이다.노원주민투표를 주관한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1월 20일 아래와 같이 협의했다. 조직위는 22일 오후2시 ‘제2회 온라인 노원주민대회’를 개최하고 협의내용을 발표했다.조직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