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내 관광 자원을 활용한 에 숨은 명소를 추가하고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확대 운영한다.2024년 노원둘레산천길 스탬프투어는 변화하는 관광 수요와 유행에 발맞춰 코스를 확대, 총 9개 코스 27개 지점으로 운영한다.수락산, 불암산 등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기존 5개 코스를 비롯하여, 신규 구간은 ▲월계동에 새롭게 조성된 초안산 수국동산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정원길’ ▲교육특구 노원의 주요 교육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미술관길’ ▲‘야경 맛집’으로 부상 중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1호선 경원선 지상철도 지하화 추진에 따른 상부 철도부지 공간 활용 및 개발을 위한 사전 기획 용역에 착수했다.최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가시화된 서울 구도심지의 철도 지하화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현재 노원구에는 석계역~창동역에 이르는 약 4.6km 구간이 지상 철로로 운행되고 있다. 해당 구간은 ▲석계역 주변 지구단위 계획 ▲광운대 역세권 개발 ▲창동차량기지 개발 등 굵직한 정비 사업들이 연계된 곳으로, 서울 동북 지역의 새로운 산업 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4년 4월 13일 노원역 일대에서 를 개최한다.노원구의 핵심 상권인 노원롯데백화점 주변을 행사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탄소중립의 가치와 일상 속 색다른 휴식을 제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작년 최초 개최 당시 7만6천여 명의 인파가 찾았다.행사는 크게 ▲이색 힐링 체험 ▲자전거 문화체험 ▲북 페스티벌 ▲로컬 프리마켓과 벼룩장터 ▲탄소중립으로 화목(花木)한 노원으로 구성된다.먼저 이색 힐링 체험 존에서는 ‘멍 때리기 대회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4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를 진행한다.폭염, 도시 열섬화 등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서다.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불암산 힐링타운 및 ▲불암산 천수텃밭 일대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주민 170명과 함께 진행된다. 행사지에 포함된 불암산 천수텃밭은 지난 2022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로, 구는 산불로 인한 훼손지 복구를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4년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눈에 띄는 변화는 나비정원의 진입부의 대형 나비 모빌이다. 천장의 대형 모빌이 아름답게 날개짓 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 벽면을 푸른 나무
2024년에도 도시농부학교 특화과정을 개설 한다. 노원구청과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노원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며, 2024년 4월4일(목)~7월 18일(목)까지 15회로 매주 목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천수텃밭 내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교육장에서 진행하며, 37,000원의 수강료를 우리은행 1005-503-418789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로 입금한 후 https://forms.gle/3SaXW6NAdjyjoa2Y9 로 신청하고 4월4일(목) 천수텃밭에 가서 확인 및 진행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01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하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힐링 명소를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2023년도에 구가 고려대학교 디지털혁신연구센터, KT와 함께 추진한 2023년 빅데이터 활용 도시여가인구분석 결과 노원구의 도시여가인구는 9,358만명(연간 누계)에 달하며,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권역으로 하천변이 역세권, 공원 및 시장보다 높게 측정된 결과에 따른 것이다.특히 하천 권역에서 여가를 즐기는 인구는 전년 대비 7.7% 증가하여, 하천변의 활용이 주민 여가생활의 질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로 지목되었다.구는 그간 불암산과 수락산
서울시의회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노원 제3선거구)은 지난 15일 ‘아리수 현장교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서울시에서 국내 최초로 조성한 상수도 현장 교육 시설의 준공을 환영했다.이날 행사에는 봉양순 위원장을 비롯해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 진광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 등 상수도 전문인력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였다.이번에 문을 여는 ‘아리수 현장교육센터’는 서울시의 수돗물이 생산되는 곳 중 하나인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내에 들어선다. 총 사업비 69억원이 투입되고 8천㎡ 규모로 조성한 시설로 5개 구역에 10개 실습장
환경문제가 인류에게 심각한문제로 다가오며, 과거 우려 속에서만 맴돌던 기후위기가 이제는 우리가 직면한 현실의 당연한 이상기후시대가 도래하였다. 더 늦기전에 기후와 환경 나아가 지구를 살리기위한 전체 인류의 그린환경에 대한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는 중, 노원에코센터에서도 내 몸과 마음, 우리가 사는 지구터의 안녕을 바라며 제대로 먹고 싶은 맛있는 선택, 저탄소 미식밥상행사, '그림책과 함께하는 저탄소 미식밥상' 강좌를 마련해 노원구민들을 초대한다.2024년 3월 25일 월요일 09:00부터 '노원에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
노원구에서는 구민들이 이웃들과 함께 채소를 키워 나누며 생활 주변에서 텃밭을 가꾸며 여가 활동하는 것은 물론 자연 체험 학습까지 할 수 있는 상자 텃밭을 분양한다.2024년 3월 20일 10:00부터 22일 18:00까지 접수 받는 이번 분양 행사는 총 840세트를 준비하였으며 1세트당 자부담 8,600원의 분양금액이 있다.노원구청 홈페이지 > 소통참여 > 온라인접수 > '2024 상자텃밭 분양' 검색 및 클릭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주민 및 단체는 2세트 이내, 공공기관은 7세트 이내 분양된다. 또한, 2024년 4월 1일부터 개인
노원구에서는, 노원에코센터 주변에 조성된 『지구의 길』을 걸으며, 46억년 지구역사에 대하여 전문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지구의 길 해설 프로그램』을 2024년도에도 운영한다. 2024년 1월 22일(월)부터 12월 13일(금)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토요일(일요일/공휴일 제외)을 이용하여 60분간 해설이 진행된다.마들체육공원 내,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 460 지구의 길에서 진행되며, 월 ~ 금요일에는 단체 1일 4회 (10:00, 1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깨끗한청소사업단은 노원구 내 골목길 및 청소 사각지대, 거주자우선주차장 등 노원구 내 길거리를 청소하는 사업단으로,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거리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 인근 띠 녹지에 무단으로 투기한 쓰레기가 많아 청결한 거리를 유지하기에 문제가 된다. 이에 깨끗한청소사업단은 띠 녹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처리하고 지역주민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 인식 개선을 위하여 거리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캠페인은 2024년 2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했으며, 캠페인 실시 전 참여자 전원 센터 앞으로 집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깨끗한 우리동네, 노원의 얼굴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을 운영한다.구는 기후변화로 이른 봄꽃 소식이 전해지면서 3월 시작과 함께 ’구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내 산과 힐링 명소들을 방문할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구민의 쾌적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우선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된 3월 14일(목)에는 주민 자율 청소문화 정착을 위한 ‘쓰담운동’이 함께 전개된다. ‘플로깅(plogging)’으로 익숙한 쓰담운
2024년에도 노원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공공도시텃밭을 분양한다.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분양하며, 3월 6일 수요일부터 8일까지 희망자 접수를 받아 전체 신청자를 전산 자동 추첨하여 최종 분양대상자를 선정한다.상계동 95-336 소재 불암어울림공원은 3만원, 하계동 주민센터 앞 경춘선 공원내의 경춘선숲길 텃밭A형은 4만원, B형은 3만원, C형은 2만원이며, 남양주 별내동 2235에 위치한 노원힐링은 5만원, 노원에코센터 내의 모두의 정원은 2만원으로 분양한다.공고일 현재 노원구 거주자로 1세대 및 1단체에 1구획한정한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열화상 드론, AI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산불 상시 감시체계 구축에 나선다.산불은 기후변화로 인한 낮은 강수량과 건조 일수 증가 등으로 연중 발생하고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기존의 인력 위주의 산불 감시 체계로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구는 재난 감시ㆍ예측ㆍ대응에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사용되고 있음에 주목하고 산불 감시를 위해 AI 산불 감시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무선 IP CCTV, 열화상 드론, AI 등을 활용하는 것이다.먼저 산림 내 송전탑을 활용하여 무선 IP CCTV(산불